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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후계자는? 여자 목사?

 

정명석이 성폭행 혐의로 구속 수감되었다. 현재 재판이 진행 중으로 JMS를 이끌 지도자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전에 수감 당시에도 JMS를 이끌었던 정조은이 그 대상자로 떠오른다. 더불어 정명석 뒤를 이을 후계 구도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JMS 내에서 후계자로 거론되는 정조은은 누구인가.

정명석 후계자로 거론되는 정조은이라는 40대 중반의 여성

고등학생 시절 JMS에 포교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성령상징체' 정조은

정명석 수감 후 정조은은 천국성령운동이라는 이름으로 전국의 JMS 지교회를 다니며 강의했다. 탈퇴자 A 씨는 "모든 교회 단위로 순회를 다니며 자리를 잡아갔던 기억이 있다", "직접 보기 위해 타 지역에서 쫓아다닐 정도였다. 제주도까지 쫓아가기도 했다"라고 기억했다. "정조은은 화술이 좋고 발음이나 발성이 좋고, 조리 있게 잘 설명한다"며 "정명석이 얼마나 위대한 분인가 왜 주님이신가에 대한 증거를 기가 막히게 잘 포장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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